복코성형, 외부절개를 통해 코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이 가능

시대에 따라 美의 기준도 꾸준히 변화된다. 과거에는 재물 복이 있는 코라 불리던 '복코' 도 더 이상 복 받은 '코' 가 아니게 된 것처럼 최근에는 보다 세련된 인상을 선호하며 성형 트렌드도 그에 맞게 변화했다.

복코의 형태는 콧망울이 넓고 펑퍼짐해 콧대가 잘 잡혀있더라도 코가 커 보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이 복코에 더 큰 콤플렉스를 느껴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복코성형은 코 모양 약간의 변화로도 차이가 크게 나는 수술이다. 기존의 수술 방법은 벌어진 코끝 연골을 잘라내거나 모아주는 방법, 코 속의 조직을 제거해 코끝의 크기 자체를 줄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줄어들 수 있는 크기의 한계가 있어 외부절개를 통해 코끝 피부 자체를 제거해 코끝의 크기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여줘야 한다. 그러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돼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만큼 크기를 줄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그는 “외부절개를 통한 수술 방법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코끝의 흉터는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사라진다.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 방법이지만 무조건 코끝 피부를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원하는 정확한 코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위치와 양의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노하우이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코성형수술은 드물게 붓기나 멍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수술 전에 자세한 상담을 해 의료진과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수술해야 된다.

한편, 옴므앤팜므성형외과는 복코성형, 코재수술 등 코성형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성형외과 전문의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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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감신문  2017. 12. 5일자 황규석 원장님 인터뷰 인용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33204

“타이머 놓고 하루 15명… 난 성형공장 기술자였다”

강남 월급의사 고백으로 본 잇단 사고 쌍꺼풀 수술은 30분… 앞·뒤트임은 1시간… 코는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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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갓 치른 여고생(19)이 지난해 12월 9일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성형외과에서 눈과 코 수술을 받다가 뇌사상태에 빠진 데 이어 이달 6일에는 30대 여성이 강남 지역 성형외과에서 복부 지방흡입과 코 수술을 받다가 사망하는 등 의료사고가 잇따르면서 강남 일대에 ‘성형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대형 성형외과에서 막 전문의가 된 ‘페이 닥터(월급 의사)’를 여럿 고용해 ‘공장식 성형수술’을 양산하고 비전문의들까지 성형 시장에 다수 몰린 부작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하루 15명씩 수술하는 대형 성형외과 월급 의사

“저는 ‘성형공장 직원’이었어요.”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성형외과에서 월급 의사로 2년 동안 일했던 A 씨는 12일 동아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속내를 털어놓았다. A 씨는 2012년 초 전문의 자격을 딴 직후 경험을 쌓기 위해 강남에서 손꼽히는 대형 병원에 입사했지만 ‘공장식 찍어내기 수술’에 지쳐 그만뒀다고 고백했다.

A 씨는 3개월 동안 관찰 교육을 받고 수술 집도를 시작했다. 오전 10시에 출근해 다음 날 새벽까지 수술하는 날이 부지기수였고 성형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는 하루 15명까지 수술했다. 월급 의사는 수술 건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 데다 병원 측도 월급을 주는 의사를 놀리기 아까워해 최대한 빡빡하게 수술 일정을 잡는다고 한다. A 씨가 일했던 병원은 쌍꺼풀 30분, 앞·뒤트임 1시간, 코 2시간 등 부위별로 시간을 정한 뒤 수술실에 타이머를 설치해 빠른 수술을 독촉하기도 했다. 의사별 수술 시간은 병원장에게 보고돼 예정보다 길어지면 꾸중을 듣는다고 한다. A 씨는 “한번은 수술이 길어지자 수술팀장이 ‘장인정신 같은 건 개업해서 발휘하시고 빨리 끝내기나 하라’고 면박을 주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월급 의사들은 실적만을 따지는 병원 측의 강요에 의사로서의 신념을 꺾을 때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대부분의 성형외과는 상담실장이 1차 견적을 내고 의사가 최종 견적을 확정하는데 상담실장이 과도한 견적을 내 와도 거절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극소수 대형 병원에서는 월급 의사가 계약 기간 전에 일을 그만두면 수익의 20∼25%를 반납하도록 하는 ‘노예 계약’을 맺기도 해 병원 측의 뜻을 거스르기 더욱 어렵다.

○ 수술 도중 다른 환자 상담하러 나가기도

 대부분의 성형수술이 수면마취 상태에서 이뤄지는 점을 노려 일부 대형 병원에서는 실적을 올리려고 수술 중인 의사를 불러 다른 환자 상담을 시키기도 한다. 강남의 대형 성형외과에서 최근까지 일했던 30대 전문의 B 씨는 12일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환자가 몰려드는데 상담해줄 의사가 없자 병원 측이 ‘모든 의사들은 수술을 중지하고 30분 동안 상담을 하라’고 공지해 마취 상태인 환자들을 두고 상담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원장이나 유명 의사가 상담을 해준 뒤 환자가 마취 상태에 빠지면 다른 의사가 수술을 하는 ‘섀도 닥터(그림자 의사)’의 존재도 업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환자가 몰리는 일부 대형 성형외과 중엔 커다란 공간에 커튼식 가림막만 친 수술대 여러 개로 수술방을 꾸리는 곳도 있다. 수술방은 위생상 철저하게 밀폐돼 있어야 하지만 수술 건수를 채우려고 기본적인 원칙조차 무시하는 셈이다. 비용을 절감하려고 수술을 돕는 간호조무사를 무자격자로 뽑기도 한다. B 씨는 “수술 일정이 워낙 빡빡하다 보니 간호조무사들이 무단 퇴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자격증조차 없는 간호학원 수강생들을 마구잡이로 고용해 수술에 투입시켰다”며 “수술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들과 수술을 하자니 늘 조마조마했다”고 말했다.

성형수술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수익 수술 항목이 많다 보니 비전문의들도 ‘피부과’ ‘이비인후과’ 등의 간판을 내걸고 성형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강남 일대 성형외과의 도덕적 해이가 극심해지다 보니 내부에선 자체 정화 움직임도 일고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 황규석 윤리이사는 “내년에 전문의를 따는 전공의부터 일정 시간의 윤리교육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출처] 동아일보  2014. 3. 13일자

http://news.donga.com/View?gid=61665736&date=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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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형물 없이 자신의 코끝을 모아서 교정해주는 코끝성형술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그 사람의 인상을 좌우한다. 얼굴의 이목구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가 낮거나 뭉툭하면 얼굴에 전체적인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자칫 흐릿해 보이거나 밋밋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이렇듯 좋은 인상을 가지고 싶거나,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많은 이들이 코성형을 고려한다. 그에 따라 코성형 방법과 종류도 다양하게 발전되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보형물을 넣는 방법 외에도 간단한 교정만으로도 오똑한 코 끝의 모양을 만들 수 있는 코끝성형술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구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코끝성형술이란 인공적인 보형물 삽입을 이용한 모양의 교정이 아니라 낮게 누워있는 코의 연골을 세워서 교정하는 수술 방법을 말한다. 서양인과 달리 동양인의 코끝은 해부학적으로 코끝 피부는 두껍고 코끝 연골은 별로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정면에서 보았을 때 코끝 연골의 윤곽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옆으로 넓게 퍼져 보이고 둥근 형태를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해부학적 차이 때문에 동양인의 코를 완벽하게 서양인의 코끝처럼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그러한 해부학적인 차이를 최대한 극복하기 위한 수술 방법이 바로 코끝성형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황규석 원장은 "코끝을 모아서 교정해주는 코끝성형술은 원래 자기 자신의 연골로 코끝을 높이므로 자연스런 코끝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코끝 피부 변화도 초래하지 않으며 콧망울과 콧구멍의 모양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또한 코끝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수술한 티가 거의 나지 않고 수술 후에 돼지코도 가능하게 된다"고 전했다.

[출처] 내외뉴스통신  2017. 11. 7일자 황규석 원장님 인터뷰 인용

http://www.nbnnews.co.kr/news/view.php?idx=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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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절개를 통해 코끝 피부 자체를 줄여주는 복코 성형 수술

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최대 10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 연휴로 연휴 기간에 맞춰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평소 성형수술을 고민해 왔지만, 회복 기간이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들도 연휴 기간을 이용해 성형이나 시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가장 성형하고 싶어 하는 부위는 코성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성형 부위 중 코성형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이 이뤄지는 부위다.  

그 중에서도 동양인들에게 흔히 볼 수 있는 복코는 코끝이 뭉툭하고 콧방울이 넓은 모양을 띄는데, 이는 투박하고 둔해 보이는 이미지를 줄 수 있어 세련된 이미지로 개선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

복코를 개선해주는 복코성형은 기본적으로 넓은 코뼈를 절골해 좁게 모아주고, 지방조직을 제거하면서 연골을 모아주는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최근에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코 자체가 날씬해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외부절개를 통한 복코성형 수술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복코성형은 코 모양의 약간의 변화로도 차이가 많이 나는 수술이다. 또한 여러 번 수술을 해도 줄어들지 않는 케이스도 많다. 기존의 수술 방법은 벌어진 코끝 연골을 잘라내거나 모아주는 방법, 코 속의 조직을 제거해 코끝의 크기 자체를 줄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됐다.”며 "하지만 줄어들 수 있는 크기가 한정되어 있어 외부절개를 통해 코끝 피부 자체를 제거해 코끝의 크기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여줘야 한다. 그러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돼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만큼 크기를 줄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복코의 외부절개를 통한 수술 방법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코끝의 외부 흉터는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사라진다.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 방법이지만 무조건 코끝 피부를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이 원하는 정확한 코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위치와 양의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노하우이기 때문에 코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수술하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의 외부절개 복코성형 수술 방법은 지난 2013년 10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성형외과학회' 에서 발표한 복코교정 수술 방법이다.

[출처] 봉황망코리아  2017. 09. 25일자 황규석 원장님 인터뷰 인용

​​http://chinafocus.co.kr/view.php?no=2699

구축코재수술, 추가적인 삽입물 없이 자연스런 코끝으로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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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면접, 취업, 결혼 등을 위해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성형을 통해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사회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하는 측면도 있다.

그 중에서도 코성형수술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 코는 얼굴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길이, 높이, 각도에 따라 인상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동양인 특성상 콧대가 낮고 콧볼이 뭉툭한 케이스가 많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코성형을 생각한다.

코성형에 있어 코 모양을 전체적으로 변화시키는 경우 보형물 삽입술 등의 방법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보형물 삽입술에 사용되는 코 보형물은 환자의 피부 조직이나 체질, 원하는 높이와 모양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지 않을 경우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부작용 중 가장 흔한 경우가 구축코인데 구축코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가능한 원인으로는 코의 반복된 수술, 염증, 실리콘의 변화, 외상등이 꼽힌다. 

구축코는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게 되면 구축 현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구축 증상이 의심된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후 구축코재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남구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심한 구축이 오는 경우는 주로 반복된 재수술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여러 번 코재수술을 하면서 코 속에 생긴 피막에 의해 코끝이 들려 올라가면서 구축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 피막은 우리 몸에 정상적인 방어 과정의 일부로써 생기는 얇은 막으로 몸 안에 삽입된 이물질을 자신의 몸과 분리하기 위해 발생하는 것이다. 이처럼 피막이 점점 두꺼워지면 탄성이 발생하여 피막 구축으로도 이어진다.” 고 설명했다.

이어 황규석 원장은 “구축현상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콧속에 삽입물을 넣지 않는 구축코재수술 방법이 필요하다. 이 방법은 기존의 수술 방법과 더불어 피막 형성의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훨씬 더 부드러운 코끝을 만들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아무런 삽입물 없이 코끝 연골의 위치를 아래로 내려주고 코끝을 교정할 수 있어 구축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이는 피부 이외에도 콧속 점막의 길이를 늘려주어 더욱 많은 개선이 가능하며, 삽입물을 사용하지 않아 기존의 다른 코수술 방법보다 수술 후 코끝이 자연스럽고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구축된 코의 경우 더욱 세심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해당 수술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숙련된 실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케이스의 구축코재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출처] 대한금융신문  2017. 09. 05일자 황규석 원장님 인터뷰 인용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868

확실히 코가 작아지는 외부절개 복코성형, 흉터 최소화 가능해

일반적으로 코끝이 뭉툭하고 퍼져 보이는 느낌을 지칭하는 복코는 피부와 연부 조직이 두꺼운 경우, 코끝을 이루고 있는 연골이 비대한 경우에 주로 나타나게 되는데 복코를 가진 이들은 미관상 좋지 않아 콤플렉스를 많이 느낀다. 이러한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 중 특히 대학생, 직장인들은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는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 맞아 복코를 개선하고 세련된 외모로 거듭나기 위해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다.

복코성형은 기본적으로 넓은 코뼈를 절골해 좁게 모아주고, 지방 조직을 제거하면서 연골을 모아주는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최근에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코 자체가 날씬해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외부절개를 통한 복코수술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복코성형은 코 모양의 약간의 변화로도 차이가 많이 나는 수술이다. 기존의 수술 방법은 벌어진 코끝 연골을 잘라내거나 모아주는 방법, 코 속의 조직을 제거해 코끝의 크기 자체를 줄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됐다. 하지만 코의 크기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어 외부절개를 통해 코끝 피부 자체를 제거해 코끝의 크기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돼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만큼 크기를 줄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황규석 원장은 “외부절개를 통한 복코성형 방법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코끝의 외부 흉터는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사라진다.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 방법이지만 무조건 코끝 피부를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이 원하는 정확한 코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위치와 양의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노하우이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 병원에서 수술하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출처] 공감신문  2017. 07. 11일자 황규석 원장님 인터뷰 인용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23127 

대한성형외과학회 코성형연구회 제1회 학술심포지엄 및 창립총회가 2004년 10월 23일 3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코성형 수술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열린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Nasal Tip-Plasty에 있어서 Dermocartilaginous Ligament의 유용성'(황규석·옴므앤팜므성형외과)'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황규석 총무위원은 "코성형연구회는 순수 학술 목적으로만 운영된다"며 "실제 임상에서 적용한 케이스를 다루기 때문에 개원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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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한기환 교수(계명의대), 감사에 홍인표·김재훈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출처] 의협신문 / 2004. 10. 23 황규석 원장님 인터뷰 인용 기사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27

콧날개축소, 수술 전 코의 전체적인 모양을 고려해야

코는 얼굴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자신의 코 모양에 대해 콤플렉스가 있다면 수술을 통해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다. 요즘은 단순히 낮은 콧대를 세워 오뚝하게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코의 전반적인 형태를 중요 시하는 경향도 있다.

실제로 한국인의 코는 크고 퍼진 모양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특히 콧볼과 콧날개가 두껍고 동그라며 둔탁한 모양을 보인다. 이런 코 모양은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없고 본인에게도 콤플렉스로 다가온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콧날개축소의 일종인 콧날개다이어트 수술은 두껍고 무겁게 아래로 처져 내려와서 코 전체가 크고 답답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환자에게 다이어트 하듯이 부위 자체를 작고 얇고 가볍게 교정해주는 수술을 말한다. 수술 전 코의 전체적인 모양을 먼저 고려해 교정할 범위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서 의사의 미적 감각과 많은 수술 경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규석 원장은 “콧날개다이어트는 수술 후 두께가 얇게 변하게 되고, 아래로 처져 내려와서 답답하게 보이고 코 자체가 무거워 보이던 콧날개가 위로 올라가 작고 가벼운 코끝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작고 답답한 콧구멍을 더 크고 자연스런 모양으로 교정도 가능하다. 절개 자국이 코 안쪽에 있어 외부에서는 절개 자국이 보이지 않으며 코끝교정술과 함께 수술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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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삽입물을 넣지 않는 안전한 구축코재수술

개원가에 따르면, 최근 구축코 부작용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고 한다. 구축코란 코성형 부작용 중 하나로, 수술 부위의 피부가 수축하면서 단단하게 변해 전체적인 코의 길이가 짧아지고 코 끝이 들리는 현상을 말한다.

구축코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가능한 원인으로는 코의 반복된 수술, 염증, 실리콘의 변화, 외상, 면역학적 원인 등이 꼽힌다. 구축코는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게 되면 구축 현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구축 증상이 의심된다면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 후 재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구축코재수술의 경우 코끝이 가장 중요하다. 심한 구축이 올 때는 주로 반복된 재수술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여러 번 코재수술을 하면서 코 속에 생긴 피막에 의해 코끝이 들려 올라가면서 구축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 피막은 우리 몸에 정상적인 방어 과정의 일부로써 생기는 얇은 막으로 몸 안에 삽입 된 이물질을 자신의 몸과 분리하기 위해 발생하는 것이다. 이처럼 피막이 점점 두꺼워지면 탄성이 발생하여 피막 구축으로도 이어진다.” 고 설명했다.

이어 황규석 원장은 “구축현상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콧속에 삽입물을 넣지 않는 구축코재수술 방법이 필요하다. 이 방법은 기존의 수술 방법과 피막 형성의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훨씬 더 부드러운 코끝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런 삽입물 없이 코끝 연골의 위치를 아래로 내려주고 코끝을 교정 할 수 있어 구축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이는 피부 이외에도 콧속 점막의 길이를 늘려주어 더욱 많은 개선이 가능하며, 삽입물을 사용하지 않아 기존의 다른 코수술 방법보다 수술 후 코끝이 자연스럽고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구축된 코의 경우 더욱 세심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해당 수술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숙련된 실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케이스의 구축코재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코의 크기를 근본적으로 줄여주는, 외부절개를 통한 '복코성형'

 복코를 가진 이들의 경우 비교적 편안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으나 뭉뚝한 코끝과 넓은 콧방울 탓에 남성적인 이미지가 되기 쉽고, 자칫 촌스러워 보이기까지 해 남녀를 불문하고 콤플렉스로 여겨진다.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복코성형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하고자 한다.

복코성형은 기본적으로 넓은 코뼈를 절골해 좁게 모아주고, 지방조직을 제거하면서 연골을 모아주는 방법으로 진행되는데, 최근에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코 자체가 날씬해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외부절개를 통한 복코성형 방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복코성형은 코 모양의 약간의 변화로도 차이가 많이 나는 수술이다. 기존의 수술 방법은 벌어진 코끝 연골을 잘라내거나 모아주는 방법, 코 속의 조직을 제거해 코끝의 크기 자체를 줄이는 방법이 주로 사용됐다. 하지만 앞서 말한 한계로 인해 외부절개를 통해 코끝 피부 자체를 제거해 코끝의 크기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여줘야 한다. 그러면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돼 충분히 본인이 원하는 만큼 크기를 줄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황 원장은 “복코의 외부절개를 통한 수술 방법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코끝의 외부 흉터는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사라진다. 가장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수술 방법이지만 무조건 코끝 피부를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이 원하는 정확한 코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위치와 양의 조직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노하우이기 때문에 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수술하는 것이 좋다” 고 전했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의 복코성형 방법은 지난 2013년 10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미국 성형외과학회` 에서 발표한 복코교정 수술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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