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툭하고 둔해 보이는 코, 콧날개 올리기 고려할 수 있어

코가 뭉툭하고 둔해 보이는 경우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콧날개가 처져 있거나 피부가 두툼하고 늘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과도하게 밑으로 처진 비주는 적절한 수술을 통해 올려줌으로써 보다 슬림하고 세련된 코 라인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코수술을 해도 콧날개가 아래로 처져 있어 코가 답답해 보이고 상대적으로 비주가 들어가 보이는 코는 처진 콧날개를 위로 올려줌으로써 개선을 할 수 있다. 콧날개 올리기 수술은 생소해 보이는 이름과는 달리 코 전체의 모습을 슬림하게 만들면서 들창코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코수술 방법 중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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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콧날개 올리기 수술은 크고 길이가 긴 콧날개의 길이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콧날개를 외부에서 잘라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함으로써 영구적인 유지가 가능하다. 또한 절개 부분을 원래 누구나 갖고 있는 주름 부위에 함으로서 절개 자국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최근 코성형 수술의 범주가 상당히 디테일해 지면서 콧날개 올리기부터 내리기, 콧볼 축소와 같은 세세한 면까지 챙기는 코성형 과정이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코는 개인마다 코의 각도나 피부의 두께, 콧속 구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술방법으로 안전하게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수술 후 에는 의료진의 권고하는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사후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헤모필리아라이프 21.02.03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57​

강남구의사회가 1월 20일 오후 강남구 취약계층을 위해 강남구청에 마스크와 핫팩 각 2만장씩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강남구청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의료 종사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강남구청, 각 NGO들과 연계해 마스크 지원과 저소득층 장학금 지급, 한파에도 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핫팩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남구의사회 황규석 회장(현 강남 옴므앤팜므성형외과 원장)은 “강남구의사회는 단순히 물질적인 측면의 기부 활동이 아니라 코로나 시대에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부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노력들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부 행사에 참석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는 조기 발견, 조기차단의 감염병 대응원칙에 따라 코로나 방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다”면서 “강남구는 하루 경제활동인구 107만명으로 집단감염 노출 우려가 높은 환경임에도 적극적인 노력으로 타 자치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확진자가 적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남구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매출 2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에게 업소당 공공요금 50만원을, 연매출 5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에게는 임차료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확진자 방문으로 불가피하게 영업을 일시 중단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최대 400만원의 점포재개장 지원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시장경제 (http://www.meconomynews.com)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9576​ 

구축코, 재수술 시 고려해야 할 점은? [황규석 원장 칼럼]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코에는 여러 구조물이 밀집되어 있고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작은 변화로도 인상을 크게 좌우할 수 있는 부위다. 최근 코성형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코에 염증이나 구축코 등의 현상이 생겨 코재수술을 고민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코수술의 부작용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콧대가 너무 높거나 부자연스러운 등의 외관상의 문제 외에도 보형물로 인한 염증, 알레르기 반응 및 피부 변화, 보형물의 이동, 모양 변형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수술 후 코끝이 들려 들창코처럼 보이는 구축코 현상은 초기에 올바른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코의 외형과 기능적인 부분에 있어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들창코 모양으로의 변형이 나타나는 구축코의 원인은 코 안에 생긴 피막 때문이다. 피막이란 몸 안에 삽입된 보형물과 같은 이물질을 몸과 분리하기 위해 정상적인 방어과정에서 발생하는 얇은 막이다. 이런 정상적인 과정이 과도하게 발생할 경우 피막이 두꺼워지면서 탄성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코끝이 당겨져 올라가는 현상을 피막구축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피막 구축 등의 원인으로 코재수술을 할 경우에는 다시 구축 현상이 나타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보형물을 삽입하지 않고 재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구축코로 인한 재수술은 자가진피와 코끝교정술을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반복된 코재수술로 생긴 구축코 현상은 재발 방지를 위해 삽입물 없이 수술하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자가진피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교정함으로써 피부 이외의 콧속 점막 길이도 동시에 늘려주면 자연스러움을 기대 할 수 있다.

코재수술은 첫수술보다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보다 계획적이고 세밀한 접근이 필요하다. 보다 성공적인 코재수술을 위해서는 병원을 선택할 때 여러 가지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수술을 진행할 때 코의 전체적인 모양은 물론이고 기능적인 부분을 함께 고려하는지,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환자 개개인에게 맡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병원인지, 담당 의료진이 수술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지,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본 후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

[출처] 미디어파인 21.01.07
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7​

크고 뭉툭한 복코, 개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교정해야

일반적으로 코끝이 두툼하고 크거나 코의 너비가 넓은 코를 우리는 ‘복코’라고 부른다. 복코는 뭉툭하고 큰 코 모양으로 인해 인상 전체가 투박해 보이고 촌스러워 보이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복코를 가진 사람이라면 한 번쯤 복코성형을 고려해 봤을 것이다.

복코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히 많은 유형의 코 모양으로 대부분 콧볼의 연골이 작고 피부가 두꺼운 경우가 많다. 복코수술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수술 방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근본적인 복코의 원인부터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외부적인 모습과 내부적인 기능을 모두 고려한 후 수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복코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코끝 연골을 모아주고 줄여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손으로 코끝을 모았을 때와 같이 콧속 연골 모양과 위치를 교정해주면 코끝 모양이 자연스럽게 교정된다. 자칫 비중격 연골이나 귀연골을 이용할 경우 코의 크기가 오히려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복코수술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바로 코끝 피부 자체가 두껍고 큰 경우이다. 이런 경우 아무리 코끝 속 조직을 제거한다 하더라도 피부 자체가 줄어드는 양이 한계가 있어 전체적인 코 크기를 많이 줄이기는 어려운데, 이를 근본적으로 교정하기 위해서는 외부절개로 코끝 피부 자체를 제거 후 코끝 연골을 좁게 모아주어 코끝의 크기를 줄여주어야 한다.

복코수술은 일반적인 미용 목적의 코성형 보다 어려운 코 수술로 꼽히는 만큼 수술 진행 전 코끝 피부두께나 피하 조직, 피하 지방 등의 상태를 충분히 고려해 수술이 진행되는 것이 좋다. 특히 다양한 케이스의 복코 수술 경험이 많은 숙련된 전문의의 수술 집도가 중요하며 빠른 회복과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수술 전후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소통을 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원장

[출처] 뉴스포인트 2020.12.04 

http://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25879​ 

코재수술, 정확한 원인 파악이 중요

그러나 최근 코성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부작용 및 불만족 사례가 많은 분야로 지적돼 코재수술을 고려하는 비중도 높아지는 추세다. 실리콘과 고어텍스 같은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부터 연골 등을 이용해 코끝과 콧볼을 다듬는 수술까지 코수술의 범위가 다양해진 만큼 그에 따른 부작용 사례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코재수술은 코 높이나 모양이 너무 인위적이거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보형물이 비치거나 염증이 발생한 경우, 구축 현상이 생겼거나 콧대가 휘어진 경우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보형물로 인한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보형물 삽입 없이 본인의 코끝 연골만을 모아주는 코끝 교정술 등을 이용해 코끝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코재수술은 처음 수술 이후 6개월 정도가 지나 조직이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진 후 시술하는 것이 좋다.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보형물 제거 등의 염증 조절이 먼저 진행된 후 시행하는 것이 좋으나 조직의 상태나 수술 내용에 따라 수술 시기 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코재수술은 다른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재수술로 상태를 악화시키지 않고 성공적인 코재수술을 위해서는 현재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코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심미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기능적인 부분까지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재수술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수술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

[출처] 에듀인뉴스 20.11.03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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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석 ㅣ서울시 강남구의사회장

의사들은 졌다. 정부가 아니라 국민과 여론에 졌다. 대중민주주의에서 여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책결정 과정에서 여론을 설득하고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한 탓이다. ‘전교 1등’이었다는 엘리트 의식에 취해, ‘국평오’(‘국민 평균은 수능 5등급’이라는 세설)가 ‘의료를 뭘 알아’라는 오만에 취한 탓인지도 모른다.

지난 8월7일, 전공의 파업으로 시작된 의사들의 저항은 요원의 불길이었다. 막상 파업을 시작하자 정부는 절절매는 것처럼 보였다. 경찰청장, 국세청장까지 참여한 범정부 대책 회의도 열렸지만, 뾰족한 대응 수단은 없는 것처럼 보였다.

두달이 지난 요즘, 의대 본과 4학년생들의 국시 재응시를 위해 서울의 25개 구의사회 회장들이 국민권익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일부 대학 병원장들은 대국민 사과도 했다. 파업 의사들은 멀쩡한데, ‘미래의 의사들’에게만 피해가 가게 됐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의사들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독단적으로 의-정 협정을 맺은 결과라고 말한다. 남 탓을 하면 끝이 없다. 최 회장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다. ‘안되는 집안’일수록 자책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러니 나부터 되돌아보자는 것이다.

정부의 ‘4개 의료 정책’에 대해 의사들이 저항할 때까지만 해도 여론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코로나19에 의사들이 보인 헌신 덕도 있을 것이고, 현 정부에 비판적인 이들의 지지 때문이기도 했을 것이다.

돌이켜보면, 파업이 물꼬를 돌렸다. 의사들이야 ‘파업’으로 부르지만, 국민에게는 ‘진료 거부’였을 것이다. 세금이나 다름없는 건강보험료를 ‘자신의 가입 의사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내야만 하는 국민 입장에서, 어찌 됐든 건강보험료로 조성된 돈을 ‘지급금’으로 받는 의사들의 파업은 애초부터 지지받기 힘든 구조다. 와중에 중환자실이나 응급실에서마저 전공의들이 ‘휴가’를 명목으로 빠졌을 때, 여론은 급격히 나빠졌다.

전공의 파업에 이어, 의대생들까지 수업 거부와 국시 거부를 선언했을 때 의사들은 어떤 행동을 보였던가? 4·19 혁명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부추기지는 않았는가? 제발 냉정히 돌아보자. 우리의 파업이 4·19처럼 국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었나? 몇몇 의과대학에서는 “제자들이 다치면 교수들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지지 성명’까지 나왔다. 제자를 아끼는 마음은 아름답다. 하지만 그 말을 듣는 국민의 마음이 어떠할지 나부터 헤아렸어야 했다. ‘의대 교수라는 사람들이 제자들에게만 관심이 있지 환자가 어찌 되는지에는 별 관심이 없다’고 국민이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의 싸움은 그 어떤 대의명분을 가지고도 질 수밖에 없다.

나부터 변해야 한다. 세상과 동떨어진 갈라파고스에서, ‘우리는 남보다 뛰어난 집단’이라는 ‘아일랜드 멘탈리티’(island mentality)에 빠져서는 의사들이 앞으로 그 어떤 사회적 발언을 해도 국민적 동의를 받기 힘들 것이다. 의협 소속 연구소에서 ‘전교 1등 출신의 의사들’ 운운한 문구를 대국민 홍보라고 냈을 때 돌아온 국민의 비아냥과 조소가 그것을 웅변한다.

나는 변해야 한다. 의료 정책을 ‘의사 중심으로만’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오만일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힘없이 쓰러지는 요즘, 의사들이 힘들다는 소리는 배부른 자의 푸념일 수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머리 숙여 말씀드린다. 국민 여러분, 모든 잘못은 저 같은 사람이 저지른 것입니다. 때리더라도 저를 때리십시오. 향후 의료인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의 예방과 미래 의료를 책임질 본과 4년생들을 위해 의사국시에 재응시할 수 있도록 선처해주십시오.

[출처] 한겨레 2020.11.02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968246.html​

콧날개축소, 얼굴과 조화로운 코 모양 고려해야

코의 모양에서 중요한 것은 코의 크기와 위치, 높이는 물론이고 콧대와 어울리는 코끝 모양까지 전체적인 조화이다. 한국인의 코는 크고 퍼진 모양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인데, 특히 콧볼과 콧날개가 두껍고 동그라며 둔탁한 모양이 많다.이렇게 콧볼이나 콧날개가 두툼하고 무겁게 아래로 처진 경우 미관상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코 전체가 크고 무겁게 느껴져 실제 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경우 교정을 고려할 수 있다. 

콧날개축소의 하나인 콧날개 다이어트 수술은 두껍고 무겁게 아래로 처져 내려온 코를 다이어트 하듯이 부위 자체를 작고 얇고 가볍게 교정해주는 수술을 말한다.

콧날개의 크기가 크고 특히 위에서 아래까지의 콧날개 길이가 긴 경우에는 콧날개를 올려주는 수술을 통해 작고 세련된 모양으로 교정해 줄 수 있다. 수술 시 콧날개를 외부에서 잘라내어 콧날개를 위로 올려주는데 절개 부분을 원래 누구나 갖고 있는 주름 부위에 함으로서 절개 자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콧날개축소 수술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코의 모양과 나머지 얼굴이 조화를 이루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다. 코는 개인마다 코의 각도, 비율, 피부의 두께, 콧속 구조, 코끝, 콧대가 다르고 수술방법 또한 다양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강남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

[출처]에듀인뉴스 20.10.05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51​

국민권익위원회(전현희 원원장)는 5일(오늘) 오전 11시, 정부종합청사 5층 별관 1층 정부합동민원세타 민원실에서 ‘의사국가고시 추가시험 요구 민원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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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대한의사협회 강남구의사회 회장 황규석, 성북구의사회 회장 이향애, 동대문구의사회 회장 이태연, 전국의과대학교 교수협의회 권성택 대표가 참석하며, 세부 민원 내용에 대한 청취, 향후 민원 처리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출처] 광남일보 2020.10.05
http://www.gwangnam.co.kr/read.php3?aid=1601861828367417015 

밸런스 중요한 복코수술, 자연스러운 모양과 크기 찾아야

복코는 관상학적으로 복을 가져다주는 코라고 하여 복코라고 불려왔으며 주로 옛 어른들이 선호하는 코 모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복코는 전체적으로 넓고 코끝까지 뭉툭한 모양으로 다소 둔해 보이는 이미지는 물론 얼굴의 조화를 무너뜨리기 쉬워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복코수술을 고민하기도 한다.

복코 성형에서의 핵심은 콧대와 코끝을 높여주면서 뭉툭하게 퍼진 코 모양을 슬림하고 오똑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뭉툭했던 코가 슬림해지면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의 둔해 보였던 인상에서 세련된 모습으로의 이미지 변화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복코 수술은 코 연골과 코끝 피부 상태 등을 고려해야 하며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우선 복코를 교정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과정은 바로 코끝 연골을 모아주고 줄여주는 과정이다. 손으로 코끝을 모았을 때처럼 콧속의 연속 모양과 위치를 교정해주면 코끝 모양이 자연스럽게 변하게 된다. 자칫 비중격 연골이나 귀연골을 이용할 경우 코의 크기가 더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코끝 피부가 매우 두껍고 큰 경우, 아무리 코끝 연골을 작게 모으고 코끝 속 조직을 제거해도 피부 자체가 줄어드는 양이 한계가 있어 전체적인 코 크기를 많이 줄이기는 어렵다. 이런 경우 코끝 피부 자체를 제거함으로써 근본적으로 코끝의 크기를 줄여줄 수 있다.

다른 수술 방법과 달리 코끝 조직 자체를 제거하는 수술은 자연스럽고 정확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적절한 위치의 코끝 조직을 정확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족스러운 복코성형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케이스의 복코성형 수술 경험과 수술 노하우가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와의직접 상담을 통해 자신의 코 모양과 피부 상태를 확인 후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도움말: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

[출처] 산업일보 2020.09.04
http://www.kidd.co.kr/news/21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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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코 재수술, 개인별 코 상태 적합한 방법으로 안전하게 이뤄져야

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높은 코는 입체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면서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코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코 모양을 하거나 수술 부위의 염증, 피부가 수축해 코끝이 딱딱해지고 코가 들리는 등의 구축현상으로 재수술을 하는 경우 역시 증가하고 있다.

코수술의 부작용으로 가장 흔히 나타나는 구축코 증상은 들창코처럼 코가 들려 보이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겉에서 보기에 반듯해 보여도 만졌을 때 딱딱하고 감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구축코 현상이 심한 경우 기존의 이물질이나 늑연골과 같은 딱딱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가진피이식으로 부드러운 코끝을 만들 수 있는 삽입물 없는 재수술이 가능하다. 재발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 사용을 금해 재발의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 확실한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옴므앤팜므성형외과 황규석 원장은 “기존 코재수술에서 피부를 늘리는 과정에 집중했다면, 모양과 촉감 면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피부 이외에 콧속 점막의 길이도 동시에 늘려주어 코끝이 충분히 내려올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끝이 다시 들려 올라가는 재발 방지 및 콧등의 모양을 잡아주기 위해서는 실리콘, 고어텍스 같은 이물질이나 늑연골과 같은 딱딱한 재료가 아닌 부드러운 자가진피 이식으로 교정해야 한다. 코끝의 단단한 보형물 삽입은 최소화해 수술 후에도 코끝의 움직임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구축코 교정으로 자연스러운 코를 되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데일리한국 2020.08.05
http://daily.hankooki.com/lpage/life/202008/dh20200805132442138950.htm?s_ref=dm​